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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드러머 최소리, 미술전시회 개최 [한국일보, 2017. 11.10]


유명 드러머 최소리, 미술전시회 개최



1980년대 유명 록밴드 백두산의 드러머였던 타악기 연주자 최소리(왼쪽 사진)씨가 화가로 변신했다. 최씨는 1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금보성아트센터에서 미술전시회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작가는 이번 행사를 ‘소리를 보여주는 전시회’로 기획했다. 이에 따라 작가는 특기인 타악기 연주를 살려 금속판을 드럼스틱과 북채로 두드려 연주를 한 뒤 여기에 색을 입힌 작품들(오른쪽 사진)을 전시한다. 작품 숫자만 무려 100여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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