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가 보여주는 소리
북채로 금속판 두들겨 소리 ‘보여주는’ 전시
난청 딛고 10년간 100여점…30일까지 금보성아트센터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최소리 작가(51)는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 출신의 드러머다. 그는 연주자이면서 연출가이기도 하다. 열 장의 솔로 앨범을 냈고, G20정상회담, 광저우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음악감독을 맡는 등 굵직한 공연을 기획했다.
한동안 뜸했던 그가 콘서트가 아닌 미술 전시로 돌아왔다. 최소리 초대전 ‘소리를 본다(Seeing Sound’-FREQUENCY)‘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금보성아트센터 전관에서 열린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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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가 보여주는 소리
북채로 금속판 두들겨 소리 ‘보여주는’ 전시
난청 딛고 10년간 100여점…30일까지 금보성아트센터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최소리 작가(51)는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 출신의 드러머다. 그는 연주자이면서 연출가이기도 하다. 열 장의 솔로 앨범을 냈고, G20정상회담, 광저우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음악감독을 맡는 등 굵직한 공연을 기획했다.
한동안 뜸했던 그가 콘서트가 아닌 미술 전시로 돌아왔다. 최소리 초대전 ‘소리를 본다(Seeing Sound’-FREQUENCY)‘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금보성아트센터 전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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